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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석기 유적으로 남한 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된 곳은 공주 석장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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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제 무령왕릉은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은 벽돌무덤으로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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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제 금동대향로는 도교의 영향을 받은 유물로 부여 능산리 부근의 절터에서 발견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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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제의 대표적인 5층 석탑으로 평제탑이라 불리는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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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제의 조경 수준을 보여주는 인공 연못으로 부여 궁남지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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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제 귀족들은 부여 호암사 근처 정사암 바위에서 귀족 회의를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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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제의 부소산성은 부여 시기 왕궁의 배후 산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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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제의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목탑 양식을 계승한 석탑으로 금제사리봉안기가 발견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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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제와 신라 사이에 논산의 황산벌에서 전투가 벌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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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라 문무왕은 지금의 익산 지역인 금마저에 안승을 왕으로 봉해 보덕국을 세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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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라 하대에 웅천주 도독 김헌창은 왕위 계승을 불만을 품고 공주에서 난을 일으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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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 시대에 공주 명학소의 망이·망소이가 가혹한 수탈에 저항하여 난을 일으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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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 말에 간행된 직지심체요절은 현존 최고의 금속 활자본으로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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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 말 동학 농민군은 남·북접이 논산에 집결하여 북진하였으나 공주 우금치에서 관군과 일본군에 패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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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선 대원군 집권기에 독일 상인 오페르트가 충남 덕산에 위치한 남연군 묘 도굴을 시도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