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제별 한국사 - 지역사

BACK
광고배너
 
간도
  • 조선 후기 숙종 때 청과의 경계를 서쪽으로는 압록강, 동쪽으로는 토문강으로 확정하고 백두산정계를 건립하였다.
  • 1903년 고종 황제는 도 관리사로 임명하여 간도 지역을 관할하게 하였다(1903).
  • 1909년 일제는 만주 안봉선 부설권을 얻는 대가로 를 청에 귀속시켰다.
독도
  • 신라 지증은 이사부를 보내 우산국을 정벌하였다.
  • 종실록지리지”에 ‘우산(독도)과 무릉(울릉도)은 강원 월진현 동쪽에 있다’라는 기록이 있다.
  • 조선 숙종 때 용복은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에도 막부로부터 문서로 확인받았다.
  • 1900년 고종 황제는 대한 제국 칙령 제41를 통해 국내외에 공포하고, 울릉도를 울릉군으로 승격해 독도를 관할하게 하였다.
  • 1905년 일본은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러·일 전쟁 중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법적으로 편입하였다.
  • 1953년 일본의 독도 무단 침입에 맞서 민간 조직인 독도 의용 수비대가 결성되어 활동하였다.
북한 지역
  • 청동기 시대 유물인 미송리식 토기가 의주군 미송리에서 처음 출토되었다.
  • 고려 성종 때 거란이 침입해왔으나 서희의 외교적 노력으로 강동 6주를 획득해 국경선을 압록까지 넓혔다.
  • 고려 무신 집권기에 최충헌의 사노비 만적을 비롯한 노비들이 개성에서 신분 해방 운동을 도모하였다.
  • 고려 말에 이성계는 요동 정벌을 위한 군대를 압록의 위화도에서 회군하였다.
  • 고려 말에 정몽주가 이방원 세력에 의해 개성에서 피살되었다.
  • 조선 선조는 임진왜란 때 한양을 떠나 의주까지 피난하였다.
  • 조선 시대 정묘호란 때 의병 정봉수가 후금의 군사를 압록 하구의 용골산성에서 물리쳤다.
  • 조선 후기에 만상은 의주를 근거지로 청과 무역을 전개하였다.
  • 조선 후기에 송상이 개성을 근거지로 삼아 전국적으로 활동하였다.
  • 대한 제국 시기에 러시아가 압록 하구의 용암포 조차를 요구하였다.
  •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압록 유역에 위치한 이륭양행에 교통국을 설치해 국내외 정보를 수집하였다.
  • 노무현 정부 때 남북한 경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개성 공단이 건설되었다.
강화도
  • 단군왕검이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는 강화도 참성은 하늘에 제사 지내는 제천 의식이 거행된 곳이다.
  • 고려 시대 몽골과의 전쟁 때 최씨 무신 정권은 강화도로 천도해 몽골의 침략에 대비하였다.
  • 조선 시대 정묘호란 때 와 조선 조정은 강화도로 피난하였다
  • 조선 시대 병자호란 때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고, 역대 왕들의 신주를 모시고 피난한 이 강화도에서 순절하였다.
  • 조선 시대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가 강화도에 설치되었다.
  • 조선 시대에 정제두가 양명학을 연구하여 강화 학파를 형성하였다.
  • 조선 말 병인양요 때 부대가 강화도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.
  • 조선 말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강화도의 외규장을 약탈하였다.
  • 조선 말 신미양요 때 이 이끄는 부대가 강화도의 광성보에서 미국군과 맞서 싸웠다.
  • 조선 말 최초의 근대적 조약인 조·일 수호 조규가 강화도에서 체결되었다.
서울·경기 지역
  • 신석기 시대의 움집터가 서울 암사 유적에서 발견되었다.
  • 고구려에서 남하한 온조가 (하남 위례성)을 도읍으로 삼아 백제를 건국하였다.
  • 백제 한성 시기에 조성된 서울 석촌 고분군은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계단식 돌무지무덤이다.
  • 고려 시대 몽골 침입 때 김윤후가 몽골 장수 살리타를 용인 처인성에서 사살하였다.
  • 조선 시대 병자호란 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여 청군에 항전하였다.
  • 조선 말에 강화도 조약으로 부산, 원산, 인천에 개항장이 설치되었다.
  • 대한 제국 시기에 외교권을 강탈당한 을사늑약이 덕수궁 명전에서 체결되었다.
  • 일제 강점기 때 일제가 격을 낮추기 위해 창경을 동물원으로 만들었다.
  • 일제 강점기 때 조선물산공진회가 경복에서 개최되었다.
  • 광복 후 제1·2차 미·소 공동 위원회가 덕수궁 조전에서 개최되었다.
충청도 지역
  • 구석기 유적으로 남한 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된 곳은 공주 석장리이다.
  • 백제 무령왕릉은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은 벽돌무덤으로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 있다.
  • 백제 금동대향로는 도교의 영향을 받은 유물로 부여 능산리 부근의 절터에서 발견되었다.
  • 백제의 대표적인 5층 석탑으로 평제탑이라 불리는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이 있다.
  • 백제의 조경 수준을 보여주는 인공 연못으로 부여 궁남지가 있다.
  • 백제 귀족들은 부여 호암사 근처 정사암 바위에서 귀족 회의를 하였다.
  • 백제의 부소산성은 부여 시기 왕궁의 배후 산성이다.
  • 백제의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목탑 양식을 계승한 석탑으로 금제사리봉안기가 발견되었다.
  • 백제와 신라 사이에 논산의 황산벌에서 전투가 벌어졌다.
  • 신라 문무왕은 지금의 익산 지역인 금마저에 안승을 왕으로 봉해 보덕국을 세웠다.
  • 신라 하대에 웅천주 도독 김헌창은 왕위 계승을 불만을 품고 공주에서 난을 일으켰다.
  • 고려 시대에 공주 명학소의 망이·망소이가 가혹한 수탈에 저항하여 난을 일으켰다.
  • 고려 말에 간행된 직지심체요절은 현존 최고의 금속 활자본으로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되었다.
  • 조선 말 동학 농민군은 남·북접이 논산에 집결하여 북진하였으나 공주 우금치에서 관군과 일본군에 패하였다.
  • 흥선 대원군 집권기에 독일 상인 오페르트가 충남 에 위치한 남연군 묘 도굴을 시도하였다.
전라도 지역
  • 후삼국 시대에 왕건은 후백제 견제를 위해 나주를 점령하였다.
  • 고려 시대에 지눌은 전남 순천 송광사를 중심으로 조계종을 창시하였다.
  • 고려 시대에 요세는 전남 강진의 만덕사를 중심으로 백련 결사 운동을 전개하였다.
  • 조선 말 정약용은 전남 강진에서 다산 초당을 짓고 유배 생활을 하였다.
  • 일제 강점기에 쌀 수탈의 전초 기지로 전북 군산이 활용되었다.
강원·경상 지역
  • 통일 신라 시기에 이슬람 상인이 울산을 통해 드나들었다.
  • 고려 말 홍건적의 침입 때 공민왕은 노국 공주와 함께 안동으로 피난하였다.
  • 조선 시대 주세붕이 경북 영주에 안향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백운동 서원을 건립하였다.
  • 조선 시대의 서원으로 병산 서원(유성룡)과 도산 서원(이황)은 안동에 있다.
  • 조선 말 강화도 조약으로 부산· 원산· 인천에 개항장이 설치되고, 주민과 관리들이 뜻을 모아 최초의 근대적 학교인 원산학사가 세워졌다.
  • 대한 제국 시기에 김광제·서상돈 등의 발의로 국채 보상 운동이 대구에서 일어났다.
  • 일제 강점기 때 박상진 주도로 대한 광복회가 대구에서 결성되었다.
  • 일제 강점기 때 외국 기업의 착취에 저항한 원산 노동자 총파업이 일어났다.
  • 일제 강점기 때 백정에 대한 차별 철폐를 위해 조선 형평사가 진주에서 창립되었다.
섬 지역
  • 신석기 시대 유적으로 가장 오래된 유적은 제주 한경 고산리 유적이다.
  • 통일 신라 시대에 장보고가 에 청해진을 설치하였다.
  • 고려 시대에 배중손이 이끄는 삼별초가 를 근거지로 몽골군에 저항하였다.
  • 고려 시대에 삼별초는 진도에서 제주로 근거지를 옮겨 항파두리성을 쌓고 대몽 항쟁을 펼쳤다.
  • 조선 시대에 네덜란드 상인인 벨테브레이와 하멜 일행이 표류하여 제주에 도착하였다.
  • 조선 말 정약전이 유배지 흑산에서 섬의 어종을 조사하여 “자산어보”를 저술하였다.
  • 조선 말 여성 사업가 김만덕이 전 재산을 기부해 제주도민을 살려냈다.
  • 조선 말 실학자 김정희는 유배지 제주에서 세한도를 그렸다.
  • 조선 말 영국군이 러시아 견제를 빌미로 거문를 불법 점령하였다.
  • 조선 말 러시아가 저탄소 설치를 위하여 절영 조차를 요구하였다.
  • 일제 강점기 때 지주 문재철의 횡포에 맞서 전남 신안군 암태에서 소작 쟁의가 발생하였다.
  • 광복 후 좌·우익의 대립으로 4·3 사건이 발생하여 수많은 제주도민이 희생되었다.
  • 6·25 전쟁 때 거제에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다.